금투업계에 따르면 신한금융투자는 이날 이체 시스템의 수취인 조회 오류로 인해 타사로의 이체와 신한금투 당사로의 이체 모두 지연되고 있다. 타사 이체시 수취인 조회가 되지 않아 타행에서 신한금투 계좌로 입금할 때 계좌가 조회되지 않는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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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신한금투가 기업공개(IPO)를 주관한 이삭엔지니어링의 일반 청약 마지막날로 공모주 투자자들이 몰려 이런 오류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체 시스템 오류 발생…"복구작업 진행 중"
이삭엔지니어링 공모주 일반청약 마지막날
투자자 몰려 타사 계좌이체·당사 이체 모두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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