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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영 씨, TS트릴리온 파산신청

이정현 기자I 2024.04.17 16:15:03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TS트릴리온(317240)은 채권자인 장기영 씨가 서울회생법원에 ‘채무자에 대하여 파산을 선고한다’라는 결정을 구하는 파산신청을 했다고 17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상기 원고(당사의 최대주주)의 소송제기에 대항하여 당사 소수주주 및 회사 이해관계자들의 이익과 권리보호를 위해 법률대리인을 선임하여 법적 절차에 따라 강력히 대응 및 조치할 예정”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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