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사랑의 집고치기 농가희망봉사단’은 이날 발대식을 갖고 경북 소재 농가 12가구를 대상으로 집고치기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이성희 농협중앙회장, 정희용 국회의원, 이병환 성주군수, 경북도의원 등 200여명이 참석해, 옥성2리 경로당에서 주민들과 소통의 시간과 기증품 전달식을 진행한 후, 담장 도색과 미장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성희 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사랑의 집고치기에 동참해 주신 모든 분들게 깊은 감사 말씀을 드린다”며 “다양한 나눔경영활동으로 농업인과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농협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사진=농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