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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마이니치신문에 따르면 스가 총리는 이날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강제징용 문제에 대해 이미 여러 번 언급했다”고 말했다. 스가 총리는 취임 이후 첫 해외 순방지로 베트남과 인도네시아를 선택해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에 걸쳐 방문 중이다.
올해 연말 개최 예정인 한중일 정상회의에 대해서는 “정해진 일정에 대해 아는 바 없다”고 말하는데 그쳤다.
스가, 인도네시아 순방 기자회견
"한중일 정상회의, 정해진 일정 아는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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