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은행연합회 사원 총회에서 김 회장이 은행연합회장으로 최종 선임 의결되면서 농협금융지주 이사회에 사임 의사를 표명함에 따른 것이다.
농협금융 임추위는 경영승계 절차 개시일 이후 40일 이내에 최종 후보자 추천 절차를 완료해야 한다. 내년 1월 초까지다.
신임 회장은 농협금융 주주총회에서 최종 선임한다. 차기 회장 선임 확정 이전까지 직무대행은 이사회 규정에 따라 김인태 경영기획부문장 부사장이 맡는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