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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 휴식을 함께'… 맥도날드 '워킹홀리데이 인 강릉' 성료

한전진 기자I 2024.02.28 13:54:03

크루 활동 영상 유튜브 인스타그램 순차 공개

[이데일리 한전진 기자] 한국맥도날드가 ‘워킹홀리데이 인(in) 강릉’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 맥도날드는 크루들의 활동 모습을 담은 영상을 자사 소셜미디어 채널에 순차 공개할 예정이다.

맥도날드가 강원도 강릉에서 진행한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 ‘워킹홀리데이 in 강릉’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사진=한국맥도날드)
맥도날드의 ‘워킹홀리데이’는 ‘워케이션’의 강점을 살려 일과 휴식을 모두 즐길 수 있는 맥도날드의 복지 프로그램이다. 새로운 매장에서의 근무를 통해 차별화된 경험을 쌓고 현장 전문가로서의 성장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다.

이번 워킹홀리데이 in 강릉은 전국 각지에서 최종 선발된 12명의 크루가 지난 1월 15일부터 약 4주간 최근 개점한 강릉송정 DT점에서 근무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크루들은 ‘행복의 버거’ 캠페인 등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에 동참했을 뿐만 아니라 근무 외 시간에는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관람 및 겨울 스포츠 체험 등을 즐겼다.

맥도날드는 워킹홀리데이의 다양한 순간들을 생생히 담은 영상 3편을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채널에 순차 공개한다.

첫 번째 영상에서는 강릉의 겨울을 만끽하는 크루들의 4주간의 일상이 공개된다. 두 번째 영상에는 크루들이 근무한 ‘강릉송정DT점’을 소개하고, 마지막 영상에는 담당자 및 참가자들의 소회와 인터뷰가 담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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