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이브자리, 신학기 키즈 침구 2종 출시

노희준 기자I 2024.02.22 13:57:42

모달 100% 식물성 소재, 항균 가공 처리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침구회사 이브자리가 신학기를 앞두고 아이용 침구 2종(애니멀파티, 엘리메리)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애니멀파티 (사진=이브자리)
신제품은 겉감으로 부드러운 감촉과 우수한 수분 흡발산성이 특징인 순수 식물성 섬유 모달 100%가 사용됐다. 또한 진드기가 기피하는 자연 추출 성분을 활용한 항균 가공 과정도 거쳤다.

애니멀파티는 60수 모달아사로 만든 침구다. 동물들의 생일파티라는 콘셉트로 토끼, 기린, 호랑이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들을 크레파스로 그린 듯 표현한 패턴이 특징이다.

같은 디자인의 영유아용 애니멀파티 낮잠이불세트도 출시됐다. 제품은 차렵이불, 패드, 베개를 가방 안에 넣어 간편하게 갖고 다닐 수 있어 어린이집 낮잠이불 등으로 활용하기 좋다.

엘리메리는 애니멀파티와 마찬가지로 60수 모달아사 소재 제품이다. 핑크색 바탕에 공주의 일상을 모티브로 표현한 여러 패턴이 사랑스럽고 달콤한 분위기를 만든다.

고현주 이브자리 디자인연구소 부소장은 “이브자리 침구가 아이들에게 건강한 잠과 새로운 방 분위기를 느끼게 해주는 신학기 좋은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