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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할머니 보쌈족발, 11번가 ‘월간 십일절’ 참여...최대 36% 할인

윤정훈 기자I 2023.07.11 15:47:17

원할머니 보쌈족발, 11번가 ‘월간 십일절’ 참여
최대 36% 할인 적용한 모바일 상품권 한정판매

[이데일리 윤정훈 기자] 원할머니 보쌈족발이 초복을 맞아 11번가의 쇼핑 프로모션 ‘월간 십일절’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사진=원할머니)
11번가의 월간 십일절은 매월 11일 진행되는 쇼핑 프로모션으로 7월은 본격적인 무더위의 시작을 알리는 초복과 같은 날짜인 7월 11일에 열린다.

원할머니 보쌈족발은 11일부터 오는 15일까지 5일간 월간 십일절을 통해 여름철 보양식으로 즐기기 좋은 ‘불맛낙지원쌈’과 베스트 메뉴 ‘모둠보쌈’에 특별 할인을 적용한 모바일 상품권을 한정 판매한다. 불맛낙지원쌈 소자는 정상가에서 36% 할인된 2만9000원에 모둠보쌈 소자는 25% 할인된 2만7000원에 각각 구매할 수 있다.

불맛낙지원쌈은 원할머니 보쌈족발의 신메뉴로 입맛을 당기는 불맛 가득 매콤한 낙지볶음과 보쌈 수육의 조합이 돋보이는 메뉴로 채소나 쌈떡에 싸서 먹는 삼합의 별미를 맛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모둠보쌈은 담백하고 부드러운 보쌈 수육을 다양한 김치, 쌈류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원할머니 보쌈수육의 대표 메뉴이다.

월간 십일절에서 구매한 원할머니 보쌈족발의 모바일 상품권은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매장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포장, 배달 시에도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다. 단, 모바일 상품권의 유효 기간은 구매일부터 60일 이내다.

원할머니 보쌈족발은 고객에게 필요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방문 포장 고객에 최대 5000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고물가 시대의 런치플레이션 등의 영향으로 도시락 판매량이 증가함에 따라 중저가형 도시락 메뉴를 출시한 바 있다.

원할머니 보쌈족발 관계자는 “초복을 맞아 보다 많은 고객분이 맛있는 원할머니 보쌈족발을 가벼운 가격에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에 참여하게 되었다”라며 “원할머니 보쌈족발과 함께 건강한 여름 나기를 위한 준비를 시작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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