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순용 기자] 아주대병원 경기지역암센터에서는 암 예방의 달 3월을 맞아 한 달간 암 환자와 가족, 지역주민을 위한 암 교육 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유방암 예방과 최신 치료(8일 오후 2시, 유방외과 김지영 교수) △암 예방을 위한 건강한 생활습관(14일 오전 11시, 방사선종양학과 전미선 교수) △암 예방과 조기검진의 중요성(4일 오후 3시, 건강증진센터 김진홍 소장) △암환자를 위한 건강한 운동법(21일 오후 2시, 스포츠의학센터 김영재 운동치료사) 강의를 통해 암 환자에게 도움이 되는 최신 의학정보를 제공한다.
암에 관심 있는 일반인은 누구나 행사에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다만 강의가 사전예약제이고 신청자가 적은 경우 폐강될 수 있으니 사전에 반드시 전화로 신청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