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경 본부장은 “경기 용인시 우리제일교회와 관련해 교인 및 접촉자 검사 결과 9명이 추가 확진됐다”면서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174명”이라고 말했다.
지역별로는 경기가 99명, 서울 63명, 인천 5명 등 수도권이 167명으로 집계됐다. 비수도권은 충남 2명, 경북 1명, 강원 1명, 전북 1명, 대구 2명 등 7명이다.
광주 상무지구 유흥시설과 관련해서는 자가격리 중인 3명이 추가 확진돼 총 누적확진자는 24명까지 늘었다.
충남 천안시 동산교회(동남구 소재) 관련으로 접촉자 조사 중 3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8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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