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츠로셀, 자회사 플렉스파워 흡수합병

이은정 기자I 2021.04.09 16:16:22
[이데일리 이은정 기자] 비츠로셀(082920)은 사업 역량 통합을 통한 사업 시너지 창출 및 경영 효율화를 위해 플렉스파워를 흡수합병한다고 9일 공시했다.

비츠로셀은 피합병법인인 플렉스파워의 지분 100%를 소유, 합병 완료시 비츠로셀은 존속회사로 계속 남아 있게 되며 플렉스파워는 소멸된다.

또 합병법인과 피합병법인의 합병비율은 1.0000000 :0.0000000 (비츠로셀 : 플렉스파워)이며, 신주 발행과 최대주주 변경은 없다. 합병기일은 오는 6월 14일이며, 합병등기 예정일자는 6월 28일이다.

회사 측은 “비츠로셀이 100% 자회사인 플렉스파워를 흡수합병하는 형태로써, 합병 후 별도 재무제표상 자산 및 부채가 증가할 것”이라며 “무증자합병 방식으로 진행하므로, 증권신고서 제출이 필요한 증권의 모집이나 매출이 이뤄지지 않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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