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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영업강행 유흥업소 6곳 고발 등 행정조치 예정"

양지윤 기자I 2020.04.16 11:24:31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서울시는 지난 8일 유흥시설 4685개소에 대한 집합금지명령을 내린 이후 점검한 결과 6개 업소가 이를 위반해 고발 등 행정조치를 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현재 이들 업소는 영업을 중단한 상태라고 시는 설명했다.

지난 8일 코로나19 확진자가 근무했던 서울 강남구의 한 유흥주점에 임시휴업 안내문이 붙어 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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