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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민주노총 등은 지난 8월 15일 서울시 종로구 보신각 일대에서 남북 합의 이행과 한미연합군사훈련 중단, 노동자 해고 중단 등을 요구하는 ‘8·15노동자대회’를 열었다.
이날 2000명 가량이 모였다.
서울시와 경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사랑제일교회 등이 주도한 광화문광장 집회와 함께 보신각 집회도 금지했지만 민주노총은 행사를 진행했다.
집회 금지에도 행사 강행
감염병예방법 및 집시법 위반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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