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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즈 호텔, 뷔페 레스토랑서 '원기충전' 메뉴 출시

김진우 기자I 2016.08.04 14:56:13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더 클래식 500 펜타즈 호텔은 오는 26일까지 프리미엄 뷔페 ‘라구뜨’에서 여름철을 맞아 ‘원기충전’ 보양 메뉴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메뉴로는 △단백질과 타우린이 풍부해 피로회복에 탁월한 문어를 사용한 ‘문어 미역죽’과 ‘문어 샐러드’ △매콤한 맛으로 식욕을 돋우는 ‘도가니 볶음’ △단백질과 철분이 풍부한 ‘메기 탕수육’ △기운을 돋우고 빈혈예방에 효과적인 ‘양고기 리조또’ △여름철 대표 보양식인 ‘장어 튀김’과‘장어 덮밥’ 등이 있다.

샐러드는 △브라질의 대표요리로 치매예방과 두뇌발달, 항산화 효과가 있는 검은콩을 재료로 한 ‘페이조아다’ △슈퍼곡물로 떠오르는 ‘카무트’를 사용한 메뉴를 준비했다. 토코페롤이 함유된는 ‘흑임자 마카롱’과 ‘인삼 파타고타’ 등 달콤하고 건강한 디저트도 즐길 수 있다.

가격은 평일 런치 4만 5000원, 평일 디너 및 주말 5만 6000원이다.

더 클래식 500 펜타즈 호텔은 2016 리우 올림픽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선수단의 승리를 기원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더 클래식 500 펜타즈 호텔 페이스북(facebook.com/hotelpentaz)에 ‘좋아요’를 클릭해 이벤트 공유하고, 한국 선수단 승리를 기원하는 댓글을 달면 된다. 이벤트 기간은 5일부터 21일까지로 발표는 23일이다. 당첨자에게는 뷔페 라구뜨 2인 식사권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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