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무·배추 소비촉진 나선 현대자동차-농협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장재훈(왼쪽 세번째) 현대자동차 부사장, 장철훈(네번째) 농업경제 대표이사 등 참석자들이 27일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양재점에서 '농협-현대자동차 상생후원금' 전달식을 갖고 김장담그기 시연을 하고 있다.

현대자동차의 상생 후원금 2억원은 김장철 무·배추 소비촉진을 위해 농협유통 양재점과 농협하나로유통 수원점을 통해 다발무(8kg/eks) 1,700원, 배추(3입망) 2,300원씩 각각 할인 공급하는 재원으로 사용된다.

현대자동차는 2015년 농협경제지주와 '우리농산물·우리자동차 소비촉진을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맺고 그동안 총 13억원을 후원해 왔다.

왼쪽부터 이준택 현대차 상무, 유원하 현대차 전무, 장 부사상, 장 대표이사, 김경채 한국무배추생산자연합회장, 정연태 농협유통 대표이사, 하명곤 회원경제지원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