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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으로 옮겨진 A씨는 치료를 받던 중 지난 13일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사기 등 혐의로 지난달 29일 법정 구속돼 구치소로 넘겨져 격리 수용됐다.
구치소는 현재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신규 입소자를 일정 기간 1인실 등에서 격리 수용하고 있다.
경찰과 교정 당국은 A씨가 구속된 자신의 처지를 비관해 극단적 선택을 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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