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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정원에서 즐기는 `서머 가든 바비큐 디너`

편집부 기자I 2010.07.26 16:42:19

메이필드 호텔 소나무 정원에서 바비큐와 함께 공연도 감상

[이데일리 편집부] 도심 속 자연이 아름다운 메이필드 호텔에서는 여름철 야외 바비큐를 즐기려는 분들을 위해 `서머 가든 바비큐 디너(Summer Garden BBQ Dinner)`를 선보인다.

푸른 잔디와 수목 그리고 여유로운 산책로로 둘러싸인 소나무 정원에서 즐기는 `서머 가든 바비큐 디너`는 시원하게 펼쳐진 호텔 내 야외 잔디정원을 바라보며 더위가 사그라지는 해질녘 여유로운 저녁 식사로 제격이다.

약 1미터 규모의 바비큐 그릴에서 조리장이 즉석에서 구워내 서브하며, 육즙이 풍부한 꽃등심 구이와 양념 갈비, 그리고 바비큐 폭립, 양갈비 구이, 오리 구이 같은 육류와 함께 관자, 전복, 새우 등 신선한 해산물과 야채구이를 맛볼 수 있다.

달콤한 디저트도 뷔페로 준비되어 있다. 훈제연어와 라임을 곁들인 바닷가재, 리코타치즈&토마토, 자몽&해물 샐러드, 시저 샐러드, 사과&아스파라거스 샐러드 등의 샐러드 류 외에도 샥스핀 게살 수프, 탕수육, 파스타 코너, 아시안 셀렉션(메밀국수 & 초밥과 롤 류), 상큼한 계절 과일 및 티라미수, 피칸파이, 카스타드 크림 케이크 등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다.

바비큐 디너를 즐기는 동안 가야금, 거문고 등 우리 가락이 들려주는 옛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는 전통 국악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어서 더욱 좋다. 국악 공연은 오후 7시 20분부터 8시 10분까지 20분간 2회에 걸쳐 감상할 수 있다.

함께 하고 싶은 지인, 가족들과 즐기기에 좋은 `서머 가든 바비큐 디너`는 오는 7월 31일부터 8월 14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8시30분까지 진행된다.
 
가격은 성인 1인 기준 6만 원, 어린이(5세~초등생) 3만 1천 원이다. `여름아 놀자` 서머 패키지를 이용하면, 5만 5천 원에 이용할 수 있다. (모두 10% 세금 별도)

자세한 사항은 메이필드호텔 홈페이지(http://www.mayfield.co.kr)를 이용하면 된다. 문의전화는 02-2660-9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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