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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노라조는 백종원과 ‘요린이’들이 햄김치볶음밥 재료를 준비할 수 있도록 30초 타이머 밴드로 출격했다. 30초라는 시간에 맞춰 ‘김치’ 노래를 선보이려 했으나, 갑작스러운 시작에 노래 도입부를 부르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내 평정심을 되찾고 ‘김치’ 노래를 맛깔나게 소화했고, 덕분에 ‘요린이’들은 흥겨운 기분으로 요리재료를 무사히 준비할 수 있었다. 이어 원흠은 “너무 먹고 싶었다”며 백종원 표 김치볶음밥을 오매불망 기다렸고, 의자에서 일어나 요리를 맛보며 시청자들의 군침을 돌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