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은 2013년 10월 문영주 대표 취임 이후, 고객 접근성과 편의성을 향상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매장을 확대하고 새로운 서비스 채널을 구축하고 있다. 그 결과 2013년 총 162개였던 매장은 2014년 총 199개로 확대됐다.
또한 2000년 5월 대구광역시 수성구 만촌동에 첫 드라이브 스루 매장을 개점한 이후 지속적으로 드라이브 스루 매장도 늘리고 있다.
문영주 버거킹코리아 대표는 “버거킹의 국내 200호점을 세계적인 국제도시로 부상하고 있는 인천 송도에 드라이브 스루 매장으로 오픈하게 됐다”며 “2017년까지 300호점 매장 개점을 목표로, 전국적으로 직영·가맹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