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시간선택제 채용박람회 찾은 玄부총리

[세종= 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시간선택제 일자리 채용박람회’에 참석했다.

이날 열린 채용박람회에서는 대기업, 공공기관, 중소·중견기업 등 90여 개 기업이 3100여 명을 채용하게 된다.

대기업 중에서는 삼성과 현대기아차, 롯데, 신세계, GS, SK, CJ(001040), 한진, 금호 등 9개 그룹이 참여한다.

공공기관은 한국주택금융공사, 노사발전재단,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해양환경관리공단,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등 5개 기관에서 사무·행정직 30명을 채용한다.

시간선택제 채용박람회는 이달 26일 수원, 창원 등에서도 개최된다.

▲현오석 부총리가 2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시간선택제 일자리 채용박람회’에서 참석업체 부스를 돌아보며 대화를 나누고 있다

▲현오석 부총리가 2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시간선택제 일자리 채용박람회’에서 참석업체 부스를 돌아보며 대화를 나누고 있다

▲현오석 부총리가 2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시간선택제 일자리 채용박람회’에 참석,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과 함께 일반 구직자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