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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서비스 앤 솔루션 챔피언십에는 263명이 참가했고 예선을 통과한 35명이 본선을 치렀다.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충청SVC팀, 김극진 CE) △그래픽커뮤니케이션(인천SVC팀, 이철노 CE) △파트너(한성오에이랜드, 박영현) 등 부문별 1위를 차지한 엔지니어에게 최우수 수상의 영예가 돌아갔다.
경연은 제품 및 솔루션에 대한 이해도를 측정하는 ‘이론 평가’와 다양한 상황에서의 문제 해결 능력을 확인하는 ‘실기 평가’ 등 총 2단계로 이뤄졌다.
특히 올해는 기업들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 추세를 반영해 ‘실기 평가’ 부문에 다양한 변화를 줬다. 기존에는 복합기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기능 위주로 평가했던 반면 올해는 실제 서비스 현장과 유사한 클라우드와 인터넷 환경에서 자사의 복합기 관리 솔루션들을 활용한 장애 대응 테스트를 진행했다.
이외에 ‘실기 평가’ 과정을 한국후지필름BI 공식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해 실시간으로 순위 대시보드를 공유하고 한국후지필름BI 및 파트너사 임직원들이 참가자들에게 온라인으로 응원할 수 있도록 했다.
김찬우 한국후지필름BI CS&S 본부장은 “후지필름BI 그룹의 핵심 가치인 ‘고객행복경험(Customer Happy Experience)’을 제고하기 위해 인재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디지털 전환 시대에 걸맞은 최적의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