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싱턴 여의도, '마이 스윗 웨딩 쇼케이스' 개최

켄싱턴호텔 여의도 메인 웨딩홀 ‘센트럴파크’ 전경 (사진=켄싱턴호텔앤리조트)

[이데일리 이성웅 기자] 이랜드 켄싱턴호텔앤리조트는 켄싱턴호텔 여의도에서 예비부부를 대상으로 ‘2018 마이 스윗 웨딩 쇼케이스’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오는 15일 열리는 이번 행사는 ‘스윗한 감성의 스몰 웨딩’을 주제로 켄싱턴호텔 여의도만의 예식 비법과 각종 특전을 만날 수 있는 자리다.

한강 전망인 15층 메인 홀 ‘센트럴파크’와 신부 대기실에서는 한층 개선된 꽃 장식을 만날 수 있다. 계절별 꽃을 3단 애프터눈 티세트와 결합해 달콤하고 낭만적인 감성을 표현할 예정이다. 신부 대기실은 초록색과 흰색 꽃을 이용해 밝고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할 예정이다.

핑거푸드 존에서는 조리장과 파티시에가 선보이는 다양한 디저트와 애프터눈 티세트를 미리 경험해 볼 수 있다. 아울러 예식 전문가의 일대일 상담을 통해 개개인이 원하는 맞춤 스몰 웨딩(작은 결혼식)에 대한 조언까지 받아볼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전화로 사전 예약 후 참석할 수 있다. 행사 참가자를 위한 혜택도 준비돼 있다. 예식 계약 고객에게는 △식대 10% 할인 △홀대관료 100만원 할인 △스위트룸 1박 제공(조식 2인 포함) △3단 웨딩 케이크와 샴페인 무료 △피아노 3중주 무료 △상견례를 위한 무료 시식권(8인)등을 제공한다.

추첨 행사로 뷔페 2인 식사권(1팀)과 전망이 아름다운 더뷰 라운지 입장권이 포함된 애프터눈 티세트 2인 이용권(2팀)도 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