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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 65형 4K UHD TV ‘50만원대’ 한정판매

강신우 기자I 2017.02.13 09:58:55

14일 자정부터 59만9000원에 총 500대 한정

(사진=G마켓)
[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G마켓이 65형 대형 UHD TV를 50만원대에 판매한다.

G마켓은 오는 14일 자정부터 65형 4K UHD TV를 59만9000원에 총 500대 한정으로 판매하며 ‘G마켓 슈퍼딜’을 통해 살 수 있다고 13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디스플레이포트 영상 처리 장치 및 백라이트 유닛 전원 등의 특허를 가진 디스플레이 전문 중소기업인 ㈜디스플레이랜드사에서 만들어 믿을 수 있는 품질을 자랑한다고 G마켓은 설명했다.

또한 국내 대기업의 A급 패널을 사용했고 풀HD보다 4배 향상된 4K 초고화질(UHD) 해상도로 화면 전환이 빠른 액션이나 스포츠, 게임, 영화 화면에서도 잔상 없이 또렷하고 생생한 화면을 표현한다.

가로 약 146cm의 대형 화면에 상하좌우 178도의 넓은 시야각으로 어느 방향에서나 왜곡 없이 동일한 컬러와 밝기로 시청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화면뿐만 아니라 10W 출력의 스피커가 2개 채널로 기본 장착되어 있어 별도의 스피커를 설치하지 않아도 생생한 몰입감과 현장감을 선사한다.

PC 모니터로도 활용할 수 있고 USB 2.0은 물론이고 HDMI 입력을 지원하는 콘솔 게임기, 셋톱박스, 캠코더 등을 연결해 폭넓은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노트북, PC가 없어도 MHL 유선을 연결하면 스마트폰, 태블릿과 같은 다양한 디지털 기기를 재생할 수 있다.

구매 고객을 위한 사후관리 서비스(A/S)도 철저하게 마련했다. 제품 고장 시 전국 80여 개의 서비스 망을 통해 수리기사가 직접 방문해 점검 및 수리를 진행한다. 생소한 중소기업 제품이라는 불안감을 줄이고 제품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1년 무상보증을 실시한다. 이 밖에도 동일한 증상으로 3회 결함 발생 시 새 제품으로 교환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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