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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이데일리 이종일 기자] 북한 해역에서 피격돼 숨진 해양수산부 어업지도관리단 소속 공무원 A씨(47)가 전체 3억3000만원의 채무가 있었고 이 중 2억6800만원이 도박 빚으로 파악됐다.
해양경찰청은 29일 A씨에 대한 중간 수사결과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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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도 실종 공무원 피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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