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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5월 노후차 교체시 최대 50만원 할인

신정은 기자I 2017.05.02 10:47:49
[이데일리 신정은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노후차 교체 특별 할인과 블랙박스 무상 장착 지원, 교원·공무원·여성 할인혜택 등 다양한 판매조건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5년 이상 된 노후차량(2012년 5월까지 등록된 차량)을 교체하는 고객이 5월 한달간 SM6·QM6·QM3를 구입할 경우 50만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SM3·SM5·SM7 구입 시에는 30만원을 할인해준다.

또한 5월 중 전국 르노삼성 영업점에서 SM6, QM6, QM3를 시승 후 출고하는 고객에게는 스마트형 블랙박스(또는 3M 전면 썬팅)를 무상 장착해준다.

교원 혹은 공무원은 SM6·QM6·QM3 구매 시 50만원, SM3·SM5·SM7 구매 시 3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QM3를 구매하는 여성고객은 30만원 추가 할인 혜택을 받는다.

노후 경유차 잔여 개별소비세 지원 혜택도 이어간다. 이에 따라 다른 혜택과 연계하면 5월 한달간 SM6는 최대 308만원, QM6는 최대 365만원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QM3와 SM7은 각각 최대 355만원, 303만원까지 혜택을 볼 수 있으며 SM3와 SM5도 각각 198만원, 212만원까지 절약할 수 있다.

QM3는 현금 구입 시 5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할부는 30만원 할인과 함께 2.9%(36개월), 3.9%(60개월)의 금리와 3.9%(36개월), 4.5%(60개월)의 스마트 잔가보장 할부 중 선택할 수 있다. 또 특정 트림에 한해 적용됐던 태블릿 네비게이션인 T2C 무상 장착 혜택이 5월에는 QM3 전 트림으로 확대 적용된다.

QM3 에투알 화이트. 르노삼성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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