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초록뱀(047820)미디어가 이틀 연속 상승세다. 중국 진출 기대감과 더불어 인기 스포츠아나운서와의 계약 소식이 전해졌다.
12일 오후 1시 11분 현재 초록뱀은 전일대비 8.12%(95원) 오른 126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초록뱀미디어는 해외진출 조인트벤처설립을 위해 자회사 초록뱀이앤엠 주식 2만3912주를 처분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초록뱀미디어는 자회사인 초록뱀이앤엠을 통해 중화권 드라마·예능 제작과 매니지먼트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또 이날 한 언론에 따르면 ‘야구 여신’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KBSN 최희아나운서와 XTM 공서영 아나운서가 초록뱀과 전속 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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