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환자 30명대…홍천 캠핑관련 확진자 늘어(종합)

안혜신 기자I 2020.07.31 10:43:27

지역감염 14명…서울 8명·경기 4명·강원 2명
해외유입은 22명…우즈베키스탄 10명으로 가장 많아
사망자 한 명 늘어…누적 사망자 301명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신규 확진자가 다시 30명을 넘어섰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31일 0시 기준 신규 환자는 36명으로 총 누적 환자는 1만4305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한 달 여만에 처음으로 10명대로 떨어졌던 확진자 수는 이날 다시 30명대로 올라섰다.

코로나19 선별진료소(사진=연합뉴스)
지역감염은 14명을 기록하면서 다시 두자릿수를 기록했다. 서울에서 8명, 경기에서 네 명 등 지역감염 확진자 대부분이 수도권에 집중됐다. 비수도권에서는 강원에서만 두 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서울에서는 송파구 지인모인 관련 한 명이 추가됐고, 강서구 요양시설 관련과 강남구 K빌딩 관련 확진자도 각각 한 명씩 늘었다. 이밖에 관악구 확진자 접촉자가 두 명, 송파구 확진자 접촉자가 한 명, 다른 시도 접촉자가 두 명이다.

경기에서는 전날 발생했던 강원도 홍천 캠핑모임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가 두 명 추가됐다.

강원에서는 속초에 사는 부부가 두 명 확진자로 추가 됐는데 이들 역시 캠핑모임 관련 성남 부부 확진자의 접촉자다.

해외 유입은 총 22명으로 집계됐다. 해외유입은 지난달 26일 이후 한 달 넘게 두자릿수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검역단계에서 12명이 발견됐고, 지역사회에서 나머지 10명이 확인됐다. 국적은 내국인이 15명, 나머지 7명이 외국인이다. 유입국가는 중국 외 아시아가 15명으로 가장 많았다. 우즈베키스탄 10명, 필리핀 2명(1명), 파키스탄 1명(1명), 방글라데시 1명(1명), 일본 1명이다. 나머지는 아메리카(미국 4명, 멕시코 1명), 유럽(벨라루스 1명, 프랑스 1명)이다.

확진자 1만4305명 중 현재까지 1만3183명이 격리해제됐다. 현재 821명은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사망자는 한 명 늘어나면서 누적 사망자는 301명이 됐다. 치명률은 2.1%다.

이날 총 7581명이 진단검사를 받았다. 누적 검사자는 156만3796명을 기록했다. 이 중 153만1161명이 음성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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