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세종시 최초 전시장+서비스센터 갖춘 통합센터 오픈

이승현 기자I 2021.04.12 10:46:24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BMW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삼천리 모터스가 BMW 세종 통합센터를 새롭게 오픈한다.

세종시 장군면에 위치한 BMW 세종 통합센터는 약 1331.7㎡ 면적의 지상 2층 건물에 세종시 최초로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함께 갖춘 수입차 시설이다.

통합센터 2층에 위치한 전시장에는 총 9대의 차량이 전시되며, BMW 럭셔리 클래스 전시공간인 ‘GKL 존’과 BMW 전기화 모델들이 전시된 ‘xEV 라운지’가 별도로 구성돼 있다. 또 신차 출고 고객을 위한 핸드오버 존을 마련해 특별한 출고 경험을 제공한다.

1층 서비스센터에서는 BSI(BMW Service Inclusive, 소모품 무상 교환), 일반수리 및 보증수리가 가능하며 사고수리 상담, 접수 및 출고까지 가능한 사고수리 원-케어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BMW 세종 통합센터는 36번 국도에 인접해 있으며, 당진영덕고속도로 서세종IC에서 5분 거리에 불과해 접근성도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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