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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조이시티, 신작 게임 예약자 100만명 돌파 소식에 '상승'

고준혁 기자I 2020.09.28 09:24:36
[이데일리 고준혁 기자] 조이시티(067000)가 모바일 신작 ‘크로스파이어: 워존’의 글로벌 출시를 확정, 예약자 100만명을 돌파했다는 소식에 장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28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조이시티는 이날 오전 9시 22분께 전 거래일 대비 1600원(7.27%) 오른 2만3700원에 거래 중이다.

크로스파이어: 워존은 엔드림이 개발한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21세기 현대전을 배경으로 도시를 위협하는 대규모 테러리스트 세력에 맞서 싸우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온라인 총싸움 게임 ‘크로스파이어’ 원작 지식재산권을 활용했다.

오는 10월 6일 출시될 예정이고 한국과 일본을 비롯해 전 세계 170여 개국에서 예약자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 이는 약 열흘 만에 달성한 수치로 원작 지식재산권 인기가 높았던 대만과 브라질, 러시아 국가에서 많은 참여자가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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