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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손보, '고령 운전자 특화' 종합운전자상해보험 선봬

유은실 기자I 2023.10.10 09:46:45

운전자비용담보에 자동차 부상치료비 보장도 제공
고령층 발생 빈도 높은 '척추 관절 담보 특약' 강화

[이데일리 유은실 기자] 에이스손해보험은 중장년 및 고령층 운전자를 위한 보장과 서비스를 강화한 ‘(무)에이스 종합운전자상해보험’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사진=에이스손해보험)
에이스 종합운전자상해보험은 업계 경쟁력있는 운전자비용담보와 자동차 부상치료비 보장을 제공하며, 척추 및 관절치료 보장, 창상봉합술, 산정특례진단비 등 중증치료관련 보장, 간병인비용 보장 등 중장년층 및 고령층 운전자들에게 필요한 보장을 중점적으로 담았다.

이 상품은 교통사고부상치료비(1~7급), 상해응급실내원비용 및 중환자실입원일당을 기본으로 보장한다. 또한 교통상해·후유장해 (3~100%) 보장 및 입원·수술비, 교통사고처리지원금, 교통사고 변호사선임비용, 자동차사고벌금 및 스쿨존 사고벌금, 보복운전 피해 등 운전자에게 꼭 필요한 운전자 비용 및 자동사 사고 관련 보장을 특약으로 두루 갖췄다,

아울러 고연령층에게 빈번하게 발생될 수 있는 척추·관절 담보 특약을 강화했다. 인공관절치환수술, 척추골절진단 및 상해수술, 추간판탈출증 수술비 및 신경차단술치료비, 관절증수술비 등의 특약을 신설했다.

또한 고령 인구의 일상생활 안전에 대한 보장도 강화했다. ‘가족일상생활중 배상책임보장’ 특약은 일상생활 중에 집 안팎에서 일어날 수 있는 크고 작은 사고들에 대한 손해를 보상하며, 가입자뿐만 아니라 가입자의 배우자 및 미혼자녀까지 모두 보장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에이스 종합운전자상해보험은 40세부터 65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만기는 20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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