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매출액은 12.3%, 영업이익은 50.4% 감소했다. 이 기간 당기순이익은 764억원에서 473억원으로 38% 하락했다.
DB하이텍 관계자는 “최근 업황 부진 속에서도 다른 파운드리와 비교하면 70% 중반대의 높은 가동률을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향후 고전력 반도체, 특화 이미지센서 등 고부가 제품 비중을 확대하며 포트폴리오를 강화할 것”이라며 “혁신적 원가절감 등 전략적 자원 운영으로 경영 효율을 극대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DB하이텍은 이날부터 3일까지 국내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1분기 기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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