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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이창우 '이글을 만들어 준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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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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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7 18: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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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골프in 여주=김상민기자] 27일 경기도 여주의 페럼클럽 동,서코스(파72/7235야드)에서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2억원)' 최종라운드가 열렸다.
이창우(27,스릭슨)가 최종스코어 3언더파 285타로 경기를 마친 후 김태훈(35), 전재한(30)과의 4차 연장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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