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 아이캔두, `브랜드 명예의 전당` 메타버스 교육부문 1위

교원의 유·초등 디지털 학습지 아이캔두(AiCANDO)가 `2022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에서 메타버스 교육 부문 1위에 선정됐다. 지난 27일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교원 제공)

[이데일리 이후섭 기자] 교원은 유·초등 디지털 학습지 아이캔두(AiCANDO)가 산업정책연구원이 주최한 `2022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에서 메타버스 교육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산업정책연구원은 매년 대한민국 산업계를 대표하고 소비자들에게 사랑을 받은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이번 조사에서 아이캔두는 소비자 만족도, 브랜드 인지도 등 항목에서 긍정적 평가를 받으며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아이캔두는 유초등 학습지 업계 최초로 `실사형 Ai 튜터`와 `메타버스 교실`을 도입한 디지털 학습이다. 메타버스로 구현된 가상 학습 공간인 `아이클래스`에서 또래 친구들과 소통하며 학습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인공지능(AI) 분석을 기반으로 개인별 맞춤 학습을 제공하며, 초개인화 학습이 가능하도록 `멀티모달 분석`을 통해 최적의 맞춤학습 코스를 추천한다. 적극적인 학습 참여를 위해 3분 내외의 짧은 영상 콘텐츠를 제공해 집중력을 높였다.

빨간펜 관계자는 “자기주도학습 능력을 키우고 적극적으로 학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해 학습 참여도와 몰입도를 높인 점이 학부모들과 학생들의 주목을 받았다”며 “공부를 놀이처럼 재미있게 몰입할 수 있도록 혁신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