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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블루, 캐나다 대표 프리미엄 라거 '몰슨 캐네디언' 출시

남궁민관 기자I 2023.02.06 10:21:19

캐나다 청정 자연 모티브로 라거 본연의 맛 살린 제품

[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세계 3대 맥주기업 ‘몰슨 쿠어스’의 캐나다 대표 프리미엄 라거 ‘몰슨 캐네디언’을 국내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모델들이 캐나다 대표 프리미엄 라거 ‘몰슨 캐네디언’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골든블루 인터내셔널)


몰슨 쿠어스는 100여 개 이상의 제품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으며 미국, 캐나다, 유럽 등 전세계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지난 2021년 11월 몰슨 쿠어스와 처음 손잡고 밀러 제뉴인 드래프트, 블루문, 쿠어스 등 다양한 제품을 수입·유통하고 있다.

이번에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이 새롭게 선보이는 몰슨 캐네디언은 캐나다의 광활한 청정 자연을 모티브로 라거 본연의 맛을 잘 살린 제품이다. 고품질의 보리와 까다로운 기준으로 선별된 홉을 사용해 신선함을 갖췄다. 양조 과정에서 보존제를 사용하지 않아 라거 맥주 본연의 깔끔한 맛을 잘 살렸으며, 특유의 청량감과 부드러운 목넘김으로 대부분의 음식과 잘 어울린다.

도수는 4도이며 330㎖ 병 제품과 500㎖ 캔 제품으로 출시된다. 캔 제품은 현재 전국 편의점과 대형마트에서 구매 가능하며 병 제품은 오는 2월 중순 이후 주점 등 유흥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동욱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대표는 “몰슨 캐네디언은 국내에서 보기 드문 캐나다 맥주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춰 국내에 널리 퍼진 유럽 맥주에 피로감을 느끼는 소비자들에게 신선함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독특한 경험을 중시하는 MZ세대의 소비 트렌드와도 잘 맞기 때문에 타겟 소비자 대상 인지도 제고를 최우선으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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