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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 '초가을 우엉차' 광고 선봬..모델은 이연희

임현영 기자I 2015.10.20 10:14:54
[이데일리 임현영 기자] 롯데칠성(005300)음료가 배우 이연희를 모델로 한 ‘잘빠진 하루 초가을 우엉차’ 신규 광고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광고에서는 이연희가 국내 우엉 산지인 경상남도 진주 남강변 우엉밭 등 다양한 장소를 배경으로 아름다운 초가을의 하늘과 바람과 햇살로 자란 1국산 우엉을 껍질째 통으로 담은 제품의 특징을 알린다.

롯데칠성음료는 이연희가 청명한 초가을 느낌과 부드러운 풍미를 가진 우엉차의 이미지와 잘 어울려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올해 차음료 시장에 주목받고 있는 ’초가을 우엉차‘는 지난 9월까지 누적 판매량 500만 개를 돌파하며 국내 RTD 우엉차 카테고리의 1위를 차지한 제품”이라며 “이번 광고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우엉차를 국내 차음료 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4월 선보인 초가을 우엉차는 뿌리채소 우엉을 원료로 한 차음료로 물처럼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는 ’제로 칼로리(0kcal)‘ 차음료다. 500ml, 350ml 페트 2종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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