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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골프 터치 콘셉트카’는 앞서 2015 CES를 통해 공개됐던 폭스바겐 골프 R 터치 컨셉트카와 유사하지만, 음성 명령 기능이 추가됐다.
신차는 터치스크린과 버튼으로 메뉴를 고르고 선택할 수 있지만, 제스처 컨트롤과 음성 명령을 통해 거의 모든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센터페시에아 위치한 9.2인치 고화질 디스플레이는 화면의 구성을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으며 즐겨 찾는 메뉴를 상단으로 위치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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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폭스바겐은 e-골프 터치 콘셉트카에 개인화(Personalization) 2.0 서비스를 탑재했다. 이 서비스를 통해 내 차의 설정이 카넷 시스템에 업데이트가 되어 있다면 다른 사람의 폭스바겐 차량의 나의 설정을 바로 적용시킬 수 있다.
또한 즐겨찾기로 지정한 메뉴나 시트의 각도 설정 등을 일일이 변경할 필요가 없게 돼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다.
한편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 2016은 지난 6일(이하 현지시간) 부터 오는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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