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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슈퍼, 창립 15주년 할인행사 실시

임현영 기자I 2015.04.07 09:52:13

일주일 단위로 4회씩
오는 8일부터

[이데일리 임현영 기자] 롯데슈퍼는 오는 8일부터 창립 15주년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행사는 일주일 단위로 4회에 걸쳐 총 4주간 실시할 예정이다.

우선 한돈 1만마리 물량을 준비하고 삼겹살은 40% 할인된 100g당 1480원에, 롯데·신한·KB·하나·BC 5개 카드로 결제시에는 이보다 추가 할인된 100g 당 1270원에 판매한다.

냉장 목심은 100g 당 1590원, 앞다리와 갈비는 각각 100g 당 1090원, 뒷다리도 100g 당 690원으로 정상가 대비 30% 안팍으로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과일도 저렴하다. 참외 1.5kg은 정상가에서 30% 할인된 8990원, 으로 할인판매하고 삼겹살과 마찬가지로 롯데 신한 KB 하나 BC 5개 카드로 결제하면 1000원 더 할인된 7990원이다..

야채는 최대 50% 할인하여 1000원 균일가에 내놓는다. 열무와 얼갈이는 50% 할인된 1000원에 각각 판매하고, 제주도콩 콩나물 유기농 추부깻잎 청양고추 등도 30~40% 할인하여 각각 1000원에 판매한다.

공산품도 할인한다. 테크 진드기 액체 3L 1만6900원, 마미포코 기저귀 1만9800원, 무형광 3겹 데코 24롤 화장지 1만3900원으로 모든 제품이 일주일간 한정 수량 없이 1+1으로 판매된다.

사은품도 푸짐하다. 지정된 4가지 사은품(진라면 5입, 무항생제 계란 10입, 샤프란 2.1L, 미용티슈(4입)) 중 당일 5만원 이상 구매 시 1개,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2개, 15만원 이상 구매 시 4개 모두 증정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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