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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보익 사장은 카드를 통해 임직원 자녀들에게 “입학을 앞두고 설렘과 기대에 차있을 어린이 여러분! 새로운 선생님과 친구들을 만나서 즐겁고 활기차게 생활하기를 바래요”라고 초등학교 입학을 축하했다.
회사가 준비한 선물은 초등학교 생활에 꼭 필요한 문구로 구성된 학용품 세트로 3가지 종류 중에서 임직원들이 직접 고를 수 있게 해 가족들의 좋은 호응을 얻었다.
쌍둥이 형제를 둔 김원 책임연구원은 “아빠 회사에서 뜻밖의 선물을 받고 즐거워하며 자랑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서 저도 우리 회사에 대한 자부심을 더욱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홍민석 실리콘웍스 최고인사책임자(CHO) 상무는 “앞으로도 구성원들이 필요로 하는 가족친화제도를 많이 갖춰 임직원들의 워라밸(일과 생활의 균형) 및 행복감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실리콘웍스는 임직원들의 자녀 육아 등 생활환경을 고려해 구성원들이 선택적 근로시간제를 활용한 유연한 근무를 할 수 있도록 적극 권장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안전하고 위생적인 어린이집 운영, 자녀 및 부모님 초청행사, 자녀 수능시험 응원 등 다양한 임직원 복지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