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우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13일 “대형주의 변동성이 유독 커진 모습으로 2차전지와 수소테마를 비롯해 소외주들의 선전까지 더해지고 있다”며 “시장이 단기 과열권에 진입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코스피 종목 중 기술적 과열권에 진입한 종목 수의 비중은 16%에 달한다”며 “대형주 중심인 코스피200은 과열권 진입 종목 비중이 20%에 육박한다”며 이같이 설명했다. 대형주의 변동성을 키운 직접적인 원인은 수급으로, 개인투자자의 매매 비중이 중소형주에서 대형주로 빠르게 옮겨진 영향이라는 게 그의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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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강도라는 게 그의 설명이다. 이 연구원은 “시가총액 상위 대형주의 이례적인 변동성은 주도주와 소외주를 구분하지 않는 듯하다”며 “지금은 무리한 대응보다는 한 템포 쉬어가도 좋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경험적으로 강세장 속에서 주도주의 교체 가능성은 낮다”며 “시장 대응에 어려움을 느끼는 투자자라면 빠른 순환매에 조급해 하기보다는 주도주에 대한 선택과 집중이 여전히 유효한 전략”이라고 진단했다.
이 연구원은 “주도주의 상승 사이클이 시작되면 한 사이클 당 평균 10주 이상의 강세가 진행되며 평균 주가 상승폭은 30% 전후”라며 “반면 조정 기간과 폭은 ‘짧고 얕은’ 경우가 일반적으로 조정 폭은 평균 10% 내외였다”고 말했다.
그는 “주도주의 조정 속 소외주의 선전이 전개된다면 3주 전후의 짧은 순환매 흐름으로 마무리될 가능성이 높다”며 “주도주 역시 언제든 10% 전후의 조정 가능성이 높고, 그 이상의 조정이 진행된다면 매수 대응이 유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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