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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장, 소품집 '스테어즈' 발매

김현식 기자I 2021.10.15 18:00:48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싱어송라이터 스텔라장이 ‘소품집’으로 명명한 신보 ‘스테어즈’(Stairs)를 15일 발매한다.

지난해 첫 정규 앨범을 낸 이후 각종 프로젝트 싱글과 OST로 팬들과 만난 스텔라장은 오랜만에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곡들로 엮은 앨범을 낸다.

타이틀곡은 ‘집에 가자’다. 지친 현대인들의 퇴근 후 온전한 자신만의 시간을 주제로 한 곡이다. 앨범에는 피아노 연주곡, 불어 노래 등 스텔라장만의 감성을 확인할 수 있는 곡들도 담겼다. 총 5트랙이다.

소속사 그랜드라인은 “스텔라장의 개인적 이야기로 구성된 이번 앨범은 사람들의 공감대를 자아내기에 충분한 곡들로 채워졌다”고 소개했다. 스텔라장은 “굉장히 소소하고 일상적인 곡들, 친구 만나고 집에 들어가면서 흥얼거릴 법한 그런 곡들을 수록했다”고 전했다.

전곡 음원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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