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고준혁 기자] 신세계건설(034300)이 1000억원대 규모의 주상복합 신축공사를 수주했다는 소식에 장초반 상승하고 있다.
29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신세계건설은 이날 오전 9시 12분께 전 거래일 대비 400원(1.90%) 오른 2만1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세계건설은 전날 피엠밸류로부터 대구 본동 주상복합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1735억8629만원이고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17.1%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내년 3월 29일부터 2024년 12월 29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