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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늦도록 환한 레고랜드…봄 시즌 야간개장·불꽃놀이 이벤트 등

김명상 기자I 2024.04.24 09:26:11
레고랜드 정문에서 본 불꽃놀이 장면 (사진=레고랜드)
[이데일리 김명상 기자] 레고랜드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주말 야간 개장 및 불꽃놀이 이벤트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레고랜드는 5월 말까지 매주 토요일과 어린이날에 오후 9시까지 운영하는 봄 시즌 야간 개장을 할 예정이다.

해당 기간에는 불꽃놀이 이벤트도 열린다. 브릭스트릿 광장에서 야간개장일 오후 7시 52분부터 약 5분간 진행되며, 가족 참여형 야간 댄스 공연으로 재탄생한 ‘레츠고! 파티고!’에 이어 피날레로 펼쳐질 예정이다. 불꽃놀이는 레고랜드 전역에서 감상이 가능하다.

봄 시즌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도 연다. 대표적으로 관객들이 닌자고 테마송에 맞춰 스핀짓주 기술을 따라하는 참여형 공연 ‘닌자고 트레이닝 클래스’가 매주 주말 오후 12시에 닌자고 라이브 공연장에서 열린다.

이순규 레고랜드 코리아 대표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춘천의 온화한 봄밤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줄 야간개장 및 불꽃놀이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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