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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은 항공사 직군별 직무소개와 진로상담을 약 두 시간동안 진행하며 동기 부여와 항공업 이해도를 제고했다.
‘드림스쿨’은 지역 항공 인력 양성을 위한 에어부산의 교육기부 활동이다. 현업 종사자가 각 학교를 직접 방문해 항공 분야 진로 특강을 시행하는 방문형 프로그램과 에어부산 사옥으로 학생들을 초청해 직군별 직무소개 및 체험, 시설 견학 등의 기회를 제공하는 체험형 프로그램 두 가지다.
에어부산은 드림스쿨을 올해로 3회째 진행 중이다. 지난해까지 누적 17개교, 408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 외에도 에어부산은 현장 위주의 항공 직무 실습 교육인 ‘드림 캠퍼스’, 항공업 직무 기본 이론교육을 제공하는 ‘드림 아카데미’ 과정을 매년 실시 중이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수도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항공사 직무 체험 기회가 적은 지역 청년들이 적절한 교육과 정보를 습득할 수 있도록 에어부산의 노하우와 전문지식을 아낌없이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