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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공사는 제5회 ACI 고객경험 세계 정상 행사를 인천으로 유치했다고 16일 밝혔다.
공사는 지난 14일 폴란드 크라쿠프에서 ACI와 제5회 세계 정상 행사 공동개최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어 15일 크라쿠프에서 열린 제4회 ACI 고객경험 세계 정상 행사 폐회식에서 주최측인 폴란드 크라쿠프공항으로부터 행사를 이양받았다. 이양식에는 김경욱 인천공항공사 사장, 블로첵 라도슬라프 폴란드 크라쿠프공항장, 루이스 펠리페 ACI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이에 제5회 행사는 ACI와 공사가 내년 9월 인천에서 공동 주최한다. 공사는 제5회 ACI 고객경험 행사를 통해 다양한 고객경험 트렌드를 선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