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순용 기자]자생한방병원의 정기건강강좌 ‘꼿꼿한척추관절교실’이 오는 1월 6일 오전 11시부터 압구정에 위치한 강남자생한방병원의 대강당(SS빌딩 2층)에서 열린다.
자생한방병원은 지역주민에게 연령별, 성별, 질환별 자주 발생하는 척추관절 질환과 건강한 척추관절을 유지 할 수 있는 비법을 소개한다. 또한 10년 후에도 후회 없는 비수술 한방치료법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 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자생한방병원은 2015년 청양의 해를 맞아 여성과 주부들의 척추건강을 위한 건강강좌 시간을 마련했다. 가족과 가정생활을 책임지고 있는 40~50대 여성은 매일같이 반복되는 가사노동으로 인해 다양한 근골격계질환에 노출되어 있다. 특히 폐경기 이후에는 뼈의 밀도가 약해져 골다공증이나 퇴행성 척추질환이 빨리 올 수 있어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자생한방병원이 마련한 2015년의 첫 번째 건강강좌에서는 강경래 한의사가 다양한 척추질환에 노출되어 있는 주부들의 생활습관을 짚어 보고 이에 따른 척추질환의 다양한 원인과 증상에 대해 알아 본다. 또한 여성척추질환 예방법과 스트레칭 등 생활노하우를 전하는 시간이 마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