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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쿡,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4 참가

김영환 기자I 2024.04.16 09:23:03

17~19일 킨텍스에서 진행
관공서 구내식당 및 휴게실 등 설치할 수 있는 정수조리기 시연

[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주방가전 전문 브랜드 하우스쿡은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4(이하 나라장터 엑스포 2024)’에 참가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전시회에서 하우스쿡은 주력 제품인 정수조리기 시연과 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범일산업)
17일부터 19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나라장터 엑스포 2024는 조달청, 경기도와 고양특례시가 주최하는 행사다. 우수 중소기업의 판로지원 등 공공조달을 통한 경제활성화, 혁신·벤처기업의 혁신성장 지원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전시회 기간 동안 공공구매 상담회와 해외바이어 상담회 및 해외시장 진출 설명회 등을 진행한다.

하우스쿡 정수조리기는 간편 조작과 편리성, ‘정수기+인덕션’ 결합이 가장 큰 장점이다. 평소엔 정수기로 요리 땐 인덕션으로 저출력 고효율 제품으로 다양한 식품을 조리할 수 있다.

정수조리기는 출시 7년만인 지난해 4월 기준으로 누적 판매 1만대를 돌파했고 국내외 3000개소에 설치 운용 중이다. 각급 공공기관과 관공서에도 많은 설치가 이뤄지고 있는데 특히 지난 2022년에는 국방부 우수상용품 시범사용 대상으로 선정 돼 각급 군부대에서 시범 사용 중이다.

하우스쿡 브랜드를 운영 중인 신영석 범일산업㈜ 대표는 “나라장터 엑스포 기간 동안 공공기관에 편리한 제품 사용과 서비스를 설명해 공공기관 및 관공서, 각급 군부대에 빠르게 보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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