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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네이처, '쌀의 날' 맞아 '아쿠아 라이스 약산성 클렌징폼' 기부

이윤정 기자I 2023.08.18 10:01:13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클린뷰티 브랜드 에스네이처는 8월 18일 쌀의 날을 맞이해 사회복지법인 대한사회복지회에 1억1400만 원 상당의 ‘아쿠아 라이스 약산성 클렌징폼’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사진=에스네이처)
대한사회복지회는 1954년에 설립된 아동복지전문 사회복지법인으로 전국 25개 운영시설을 통해 영유아·아동·청소년·장애인·한부모가족·어르신 등을 지원하고 있다. 에스네이처가 기부한 물품은 한부모가정, 한부모가족복지시설, 위탁가정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에스네이처가 기부한 아쿠아 라이스 약산성 클렌징폼은 쌀추출물 41.8%를 함유한 쌀로 만든 흡착크림 거품으로 이중 세안 없이 선크림, 모공 노폐물까지 말끔하게 세정해주는 비건 클렌징폼이다.

에스네이처는 “따뜻한 나눔 활동에 동참하면서 우리 쌀을 알릴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된 거 같아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좋은 일에 보탬이 되는 선한 영향력이 있는 에스네이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전했다.

에스네이처는 ‘안전한 성분, 프리미엄 품질’을 최고의 가치로 여기며 자연에서 온 안전한 성분, 과학적인 성분만을 사용해 연구 개발하는 스킨케어 브랜드다. 해양 생태계를 보호하는 리프프렌들리 & 비건포뮬러, 친환경 인쇄, 친환경 지류 사용 등의 클린뷰티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으며 매해 대한사회복지회를 통해 기부활동 또한 꾸준히 이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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