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도, 중증장애인에게 '사랑의 오뚝기 휠체어' 기증

이승현 기자I 2020.09.24 08:46:25

고 정인영 창업회장의 '오뚝이 정신' 담아
2012년부터 시작해 총 461명에게 전달

만도가 전북 완주군 중증장애인 시설 ‘무지개가족’에 ‘사랑의 오뚝이 휠체어’를 기증했다. (사진=만도 제공)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한라그룹 자동차부품 전문기업 만도(204320)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전국 교통사고 피해 중증장애인 42명에게 ‘사랑의 오뚝이 휠체어’를 기증했다고 24일 밝혔다.


‘사랑의 오뚝이 휠체어 기증’은 고(故)정인영 한라그룹 창업회장의 ‘오뚝이 정신’을 기리기 위해 2012년부터 시작됐다. 1989년 정인영 창업회장은 뇌졸증으로 쓰러졌으나 병마를 이겨내고 전 세계를 누비며 경영 일선을 돌본 것으로 유명하다. 정인영 창업회장은 16년 동안 휠체어와 함께했다.

이번 기증 행사는 전북 완주군 중증장애인 복지시설 ‘무지개가족’에서 열렸다. 주문 제작된 전동·수동휠체어는 전국 교통사고 피해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올해는 특별히 정인영 창업회장의 평전이 동봉된다. 평전은 정인영 창업회장 탄생 100주년1920년~2020년 기념을 위해 집필됐다.

만도는 올해까지 461명에게 ‘사랑의 오뚝이 휠체어’를 기증했다. 기증 행사는 만도 사업장이 위치한 익산, 원주, 평택, 판교 인근에서 돌아가며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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