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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하이브는 지난 22일부터 어도어에 대한 감사를 실시한 결과, 민 대표 주도로 경영권 탈취 계획이 수립됐다는 구체적인 사실을 확인하고 물증도 확보했다고 밝혔다.
하이브가 확보한 녹취록 등 물증에는 ‘5월 여론전 준비’, ‘어도어를 빈 껍데기로 만들어서 데리고 나간다’와 같은 실행 계획도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하이브는 이날 민 대표 등을 업무상 배임 등의 혐의로 수사기관에 고발할 예정이다.
[특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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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시혁-민희진 전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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