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 교수는 서울대 약대 졸업 후 도쿄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고 서울대 약대 교수로 재직하는 동안 생물약제학, 약물동태학 등 약제학 분야 최초의 교과서를 만들어 보급하는 등 국내 신약개발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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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은 약제학 분야에 풍부한 경험을 갖춘 심 교수의 자문을 신약 및 개량신약 연구개발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심 교수는 “다년간의 약제학 분야 연구경험을 바탕으로 신약 및 개량신약 개발 성공에 기여하고 싶다”며 “학계에서 갈고 닦은 전문지식을 산업계에 접목함으로써 국내 제약사의 신약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키우는데 힘을 보태고 싶다”고 전했다.